블로그 화면을 좀 더 다양하게 바꿔보려고 한다. 그 첫 번째 시도는 아래 포스팅 참조.
티스토리 포스터 Poster 스킨 편집 - 블로그 홈 꾸미기
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. 방문자는 별로 없지만 ㅋㅋ 자기만족을 위해 블로그 홈을 좀 꾸며봤다. 단순히 글을 썸네일로 나열하는 거보다 슬라이더도 넣고 인기글 최신글을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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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라이더를 추가했고 갤러리와 리스트형의 글 목록을 모두 보여주려고 한다. 인기글과 최신글을 다양하게 배치!
그랬더니 기존에 계획한 썸네일(이미지+글) 글 제목과 겹쳐보이면서 지저분하고 복잡한 느낌을 준다.
그래서 아예 내 썸네일 타입을 이미지만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.
BEFORE
예전에 미리캔버스를 사용해 썸네일 제작하는 거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, 그렇게 하니까 정리되고 깔끔하긴 한데 글씨 때문에 썸네일 잘리는 게 너무 잘 보이고 거슬림. 그리고 슬라이더에는 제목이 추가돼서 아래 스크린샷처럼 지저분한 느낌이 든다.
TRIAL #1
첫번째 시도 -
아래는 대표를 전부 내가 만든 썸네일에서 무료 이미지로 변경한 모습이다. 조금 특별함을 잃은 듯한 느낌인데...
슬라이더를 빼면 썸네일을 대표 이미지로 만들 수 있는데 슬라이더의 경우 썸네일 글씨가 제목과 겹쳐 보이는 게 너무 싫다...
그에 필요한 저작권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는 아래 포스팅에 따로 공유했다.
TRIAL #2
개성을 잃은 느낌이 들어서 다시 썸네일로 시도했다. 사이즈는 다 정사각형 500x500px로 변경해서 제작했고 혹시 몰라 사진은 킵해뒀다. (킵해두길 잘했지...) 장장 3-4시간 들여 변경한 썸네일들!
그리고 슬라이더를 없애고 갤러리-벽돌리스트-리스트 순으로 변경했다.
아 왜케 지저분해 보이지.....?! 두둥!!
TRIAL #3
썸네일들이 모여서 글씨와 별의별 문양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다시 변경한 스킨...
사진들과 썸네일을 혼합한 버전이다. 티스토리/투자/리얼후기 카테고리만 썸네일로 두고 요리는 좀 더 색다르게 편집, 그리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택했다. 근데 슬라이더가 있으니까 더 정돈된 느낌이었던 건... 나만 그런가요? ㅜㅜ
TRIAL #4
그래서 다시 변경해 본 버전!
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맨 앞에 두고, 조회수가 많은 일상 꿀팁을 그 다음에, 그리고 슬라이더로 한번 끊어주고 나머지는 줄줄줄...
일단 글을 더 올리면서 봐야할 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두기로 했다 ^.^
혹시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:) 감사합니다!
